철학과

철학사상 제8집 (1986)

  『철학사상』은 1970년, 김병규 교수의 화갑을 기념한 논문집으로부터 출발하여 1996년까지 발간한 동국대학교 철학과의 학술지이다. 초창기에는 학술지의 성격과 학과지의 성격이 혼재되어 있었으나, 1985년에 창간된 학생회 주도의 학과 문집인 『우리시대』와 역할을 나누어 10·11집 합본호(1989년)를 기점으로 전문적인 철학 학술지의 성격을 확립하게 된다. 이후 17집(1996년)까지 발간하였으나, 보다 전문적인 학술지로 거듭나기 위해 고민한 끝에 폐간하고 전문 연구소인 동서사상연구소를 개소한다. 그리고 동서사상연구소가 전문적인 연구소로 자리매김한 2005년, 『철학·사상·문화』가 발간되어 이 학술지의 명맥을 계승하게 되었다. 목차 황필호, 文學과 哲學의 連關性, p.1-15 김필수, 旅軒 張顯光의 生涯와 性理說 硏究, p.17-37 고창택, 宗敎的 命題의 反證可能性 問題, p.39-58 김대식, Hegel에 있어서의 精神의 槪念, p.59-73 최성현, 莊子의 逍遙思想, p.75-94 박우현, 비트겐슈타인에 있어서 論理의 分析에 관한 小考, p.95-123 이영수, Kant의 시간과 공간에 관한 연구, p.125-151 이유진, 『尙書古訓』에 나타난 丁若鏞의 歷史觀, p.153-199 철학과 석·박사 논문제목, p.201-203 철학사상 목차(창간호~제6,7합집), p.204-206 철학과 교수 명단, p.207 철학과 일지, p.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