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철학사상 창간호 (1970)

『철학사상』은 1970년, 김병규 교수의 화갑을 기념한 논문집으로부터 출발하여 1996년까지 발간한 동국대학교 철학과의 학술지이다. 초창기에는 학술지의 성격과 학과지의 성격이 혼재되어 있었으나, 1985년에 창간된 학생회 주도의 학과 문집인 『우리시대』와 역할을 나누어 10·11집 합본호(1989년)를 기점으로 전문적인 철학 학술지의 성격을 확립하게 된다. 이후 24집(2003년)까지 발간하였으나, 현대적인 학술지로 거듭나기 위한 고민 끝에 폐간을 결정하였다.

이후 철학과는 부설 연구소인 동서사상연구소를 개소하여, 이 학술지의 명맥을 잇는 『철학·사상·문화』를 2005년부터 발간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 목  차 -

-       서경보, 축사, p.3

-       박동수, 창간사, p.4

-       정종, 哲學의 大衆性, p.5-18

-       한상련, 西洋哲學과 韓國哲學과의 比較硏究, p.19-51

-       윤명로, 學으로서의 哲學과 Aporetik의 意義, p.52-66

-       김용정, 칸트의 家族倫理, p.67-89

-       이선숙, Jaspers에 있어서의 Das Umgreifende, p.90-122

-       김광영, 時中에 關한 小考, p.12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