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guk University
마흔다섯 번째 철학과 학술제 ‘디오니소스제' 안내
☁️ 마흔다섯 번째 철학과 학술제 ‘디오니소스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11/21(목) 혜화관 2층 고순청세미나실 🌟
- 15:00 개회식
- 15:10 학부생 발표 및 학회 성과물 발표
- 17:00 제1회 천하제일 철학 글쓰기 공모전 시상
- 18:30 <한겨레> 고명섭 기자 특별 강연
안녕하세요, 제45회 철학과 학술제 ‘디오니소스제’ 기획단입니다.
디오니소스제는 철학과에서 매해 개최하는 고유 학술제로, 올해로 제45회를 맞이합니다. 행사는 11월 21일(목)에 진행되며, 학부생 발표와 더불어 학회 성과물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후 학우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마무리된 ‘제1회 철학적 글쓰기 공모전’의 시상이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겨레> 고명섭 기자님의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명섭 기자님께서는 많은 철학도서 집필 경험과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가지신 연사로, 참석하신다면 매우 흥미롭고도 유익한 강연을 들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식순에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행사의 시작인 오후 3시부터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방문하여 부담없이 즐겨주시기를 바랍니다.
‘______’ 올해 마흔다섯 번째 디오니소스제의 주제는 ‘빈칸’입니다. 무엇이 철학이고, 무엇은 철학이 아니라는 명확한 규정 따윈 없이 우리 주변의 어떤 것도 철학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디오니소스제를 통해 머릿속의 ‘빈칸’을 여러분만의 다채로운 사유와 의미로 채울 수 있기를, 또 철학-함의 자유로움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학우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